제일건설이 전주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들어서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0~15층 11개동, 총 537가구로 전용면적 59㎡ 217가구ㆍ70㎡ 171가구ㆍ84㎡ 149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숲으로 둘러싸여 산업단지 배후에 위치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은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전주와 익산으로 진출입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에 익산 IC와의 접근도 편리하다. 백제예술대를 비롯해 비봉초, 봉서초·중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완주 봉동 일대는 완주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 일대에 있다. 문의 063-26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