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은 오는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틴탑 2014 월드 투어 ‘하이킥’ 인 서울(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하이킥’이란 공연 타이틀처럼 라이브 투어를 통해 모든 관객에게 강렬하고 짜릿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틴탑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칼군무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라이브 밴드와의 무대와 콘서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첫 자작곡 공개, 6인 6색 개성이 빛나는 솔로 무대 등이 준비되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3년 5월 11일과 1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틴탑의 국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이다.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틴탑과 함께 150분간의 완벽한 라이브 공연을 함께 한 연출스태프, 밴드 멤버 등 공연 관계자들은 틴탑에게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올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에 놀랐다. 아이돌 그룹의 편견을 깬 라이브 실력과 무대다”라고 극찬을 하기도 해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틴탑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릴 서울 공연은 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오는 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