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11개 학교가 이달 중 졸업식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학교의 2013학년도 졸업식이 오는 7일 성북구 장위중학교를 시작으로 차례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중 졸업식을 하는 학교는 모두 11개교로 선진형 교과교실제 공사 등 교실 리모델링이 예정돼 있어 다른 학교보다 한 달가량 일정이 앞당겨졌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11개교를 제외하면 △초등학교는 다음 달 7∼19일 △중학교는 다음 달 2∼17일 △고등학교는 다음 달 4∼21일 중 졸업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