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이상우, 한혜진 외도에 “죽이고 싶어, 왜 말했어” 고통

입력 2014-01-06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 이상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상우가 한혜진의 외도 사실에 고통스러워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나은진(한혜진)의 고백에 괴로워하는 남편 김성수(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나은진에게 “꼭지가 돌아가서 죽이고 싶어. 결론은 죽이고 싶어. 왜 말했어? 너 혼자 덮고 말지!”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이어 나은진의 외도 상대인 유재학(지진희)에게 전화를 건 김성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성수는 바쁜 티를 내는 유재학에게 “사무실로 찾아가겠다. 그럼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며 직접 만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유재학을 알아 본 김성수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연기 잘하는 듯”,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기분은 어떨까”,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와 이상우의 만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03,000
    • +0.74%
    • 이더리움
    • 4,054,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79,300
    • +1.03%
    • 리플
    • 3,994
    • +5.11%
    • 솔라나
    • 255,400
    • +1.67%
    • 에이다
    • 1,160
    • +3.48%
    • 이오스
    • 957
    • +4.36%
    • 트론
    • 354
    • -2.48%
    • 스텔라루멘
    • 506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00
    • +1.34%
    • 체인링크
    • 26,960
    • +1.39%
    • 샌드박스
    • 550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