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길이의 법칙 2탄…그럼 넥타이 길이는?

입력 2014-01-07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트 길이의 법칙 2탄

▲수트 길이의 법칙 2탄 넥타이 길이가 화제다. 사진 왼쪽부터 지난해 8월 페루전을 앞두고 소집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명주, 홍정호, 윤일록. 이들 모두 홍명보 감독의 지시에 따라 정장 차림으로 대표팀 훈련소에 입소했다. (사진=뉴시스)

수트 길이의 규칙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넥타이 길이의 법칙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된 '수트 길이의 규칙'이라는 글에 따르면, 재킷을 입었을 때 셔츠의 커프스 부분이 약 1.5cm가 보일 때 가장 깔끔하고 세련돼 보인다. 이 길이가 수트 길이의 법칙인 셈이다.

바지 끝단도 중요하다. 바지 길이는 뒷굽을 넘어서면 안되며, 살짝 짧게 느껴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수트 길이는 엉덩이를 반쯤 덮는 길이가 좋다고 충고한다.

넥타이 길이도 법칙이 있다. 넥타이 끝단이 허리띠 버클에 살짝 맞닿아있는 모습이 가장 좋다. 너무 길거나 짧으면 촌스럽다.

수트 길이의 법칙 2탄 넥타이 길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트 길이의 법칙 2탄, 넥타이도 기준이 있었네" "수트 길이의 법칙 2탄 넥타이 길이, 바지가 자꾸 내려가" "수트 길이의 법칙 2탄 넥타이 길이, 정장 입기 힘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9,000
    • +1.81%
    • 이더리움
    • 5,387,000
    • +7.85%
    • 비트코인 캐시
    • 798,000
    • +6.9%
    • 리플
    • 3,409
    • -4.48%
    • 솔라나
    • 326,500
    • +2.71%
    • 에이다
    • 1,675
    • +1.15%
    • 이오스
    • 1,889
    • +25.02%
    • 트론
    • 482
    • +22.03%
    • 스텔라루멘
    • 70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700
    • +12.36%
    • 체인링크
    • 35,330
    • +4.9%
    • 샌드박스
    • 1,454
    • +3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