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배우 전혜빈이 새해 첫 단막극에 출연한다.
전혜빈은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의 여주인공 유미 역으로 캐스팅 됐다. 드라마 ‘카레의 맛’은 1인 전용 카레 음식점 주인 유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남자주인공 경표 역에는 현우가 캐스팅 돼 지난 달 말 촬영을 마쳤다.
전혜빈의 소속사는 유튜브를 통해 전혜빈의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혜빈은 공원에 앉아 카레를 열심히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혜빈은 “‘카레의 맛’은 달콤하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 있는 드라마랍니다. 기대해주시고, 1월 26일 본방 사수 꼭 부탁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전혜빈 연기 오랜만이라 기대된다”, “영상 속 전혜빈 너무 귀엽다”, “단막극 제목이 카레의 맛이라니 뭔가 신선하고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은 오는 26일 11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