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박정아, 대본 삼매경 공개…도도한 재벌 후계자 캐릭터

입력 2014-01-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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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방송될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박정아(사진=드라마 하우스)

박정아의 대본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첫 방송될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박정아가 한껏 꾸민 자태를 뽐내며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스틸컷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면서도 다른 쪽 손에는 대본을 쥐고 있다. ‘귀부인’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아는 휴식시간은 물론 촬영 직전까지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고 ‘귀부인’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심지어 박정아는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고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할지 고민했다. 박정아는 도도한 재벌 후계자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몇 번씩 다른 어투로 상황에 맞는 어투를 찾는 것은 물론 항상 대본을 휴대하고 다녀 연기자로서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박정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정아 열정 대단! ‘귀부인’ 기대된다!”, “박정아, 대본 뚫어질 듯! 연기열정에 박수를 보내요~”, “박정아, 대본 보는 사진에서도 여신포스가 나네. 예쁘다~”, “박정아 연기 완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귀부인’에서 박정아는 재벌 그룹의 후계자로 이기적이고 도도하지만, 한 남자를 향한 끝없는 순정을 보여주는 이미나 역을 맡았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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