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42개국 다녀온 오지탐험가

입력 2014-01-07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매년 65일씩 22년째 여행

세계 142개국을 탐방한 탐험가 도용복씨가 화제다.

골프용품업체 사라토가의 회장인 도씨는 프로 여행가는 아니었다.

1993년 딱 50세 되던 해 ‘나를 찾고 싶다’는 갈망에서 훌쩍 떠났던 아프리카 여행이 그를 ‘오지 여행 전문가’로 만들었다. 이후 그는 매년 65일씩 22년째 오지 여행을 하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가 얻은 고엽제 병으로 40대를 육체적 고통 속에서 보냈다. 정신적으로는 기업 운영에 몰두하느라 모든 것을 잊어버린 바쁜 시기이기도 했지만 50대가 되자 문득 ‘인생을 다시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여행을 떠났다”고 말했다.

첫 여행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찾아갔다가 결국 성사가 되지 않았지만 그는 이후 아프리카 10개국을 둘러봤다.

2∼3년 전부터는 도씨의 특이한 경험을 듣고자 하는 강연·방송출연 요청이 줄을 이으면서 그는 기업가, 오지 여행가에 이어 강연자로서의 인생 3막을 열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오지 여행으로 ‘진정한 나’를 찾았고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 과감하게 한 번 떠나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찐코노미] 엔비디아 '알파마요' 부상…테슬라 FSD 경쟁 구도에 변수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5,000
    • +1.89%
    • 이더리움
    • 3,086,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0.52%
    • 리플
    • 2,126
    • +1.29%
    • 솔라나
    • 128,100
    • -0.54%
    • 에이다
    • 402
    • +0.25%
    • 트론
    • 412
    • +0.49%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30
    • +2.35%
    • 체인링크
    • 13,030
    • -0.15%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