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 스키 부상, 예방법 미리 알았다면?

입력 2014-01-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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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스키 부상

(사진=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스위스에서 스키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키장 부상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따.

6일 독일 정부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스위스 알프스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다가 부상당해 3주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슈테펜 자이베르트 총리 대변인은 "골반 왼쪽에 멍이 들었고 뼈에 금이 갔다"며 "움직이고 말을 할 수 있지만 3주간 도움을 받아야 하며 가능한 많이 누워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폴란드 바르샤바 방문 등 3주간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유명인사의 스키 부상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9일 F1(포뮬러 원)의 황제로 유명한 미하엘 슈마허도 스키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으며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도 스키를 타다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이 수축돼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때문에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부상을 당할 가능성 역시 높아지는 것.

이에 전문가들은 준비운동 등을 통해 부상 예방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헬멧, 손목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한다.

눈 상태가 좋지 않은 야간에는 가급적 타지 않아야 하며 넘어질 때는 관절이 직접 바닥에 닿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만약 넘어졌을 경우 신속하게 슬로프 가장자리로 이동해 2차 사고를 예방해야한다.

이같은 내용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메르켈 총리 스키 부상 소식 들으니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메르켈 총리 스키 부상, 겨울철 스포츠는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메르켈 총리 스키 부상, 예방법 미리 알고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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