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셋톱박스 없이 UHD 시청가능한 ‘CES 2014’서 TV 전시

입력 2014-01-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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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이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방식의 ‘울트라HD(UHD)’ TV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제품은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UHD케이블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TV다. 씨앤앰은 이 제품을 올 상반기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세계최초로 케이블TV사업자 전용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다. 유료방송의 핵심기능인 가입자제한장치(CAS)가 내장되어 VOD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가 완벽하게 구현됐다.

이 제품은 LG전자 신규 스마트T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연말 선보인 씨앤앰 스마트TV II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적용다. 또한 4K 영상해상도, HEVC 최신동영상압축방식, 다채널(5.1채널 이상) 등 초고화질 영상 및 초고음질 음성을 제공한다.

올해 LG 울트라HD TV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씨앤앰 권역 내에서 UHD방송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씨앤앰은 올해 4분기를 목표로 ‘UHD 하드웨어 셋톱박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씨앤앰 CTO 고진웅 부사장은 “이번에 전시되는 SW 셋톱박스 방식의 UHD TV는 넷플릭스, 유튜브 시연제품과 같은 수준으로 전시되는 것으로, 해외에서도 케이블방송 주력 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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