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진ㆍ김민수, 국산 골프공 업체 볼빅과 후원 계약

입력 2014-01-07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진(상)과 김민수

신용진(50)과 김민수(23)가 볼빅 공프공을 사용한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7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8승의 신용진과 장타자 김민수와 후원 계약했다고 밝혔다.

신용진은 지금까지 KPGA투어 8승을 올린 베테랑으로 2003년에는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수는 지난해 KPGA투어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위(295.594야드), 그린 적중률 2위(80.769%)에 오른 장타자다. 스크린 골프투어인 G투어에서는 통산 4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김민수 프로를 꾸준히 지켜본 결과 성장 가능성이 무척 큰 선수라고 생각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볼빅은 신용진과 김민수 이외에도 국가대표 출신 현정협(31)과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안재현(25), 이근호(31)를 추가로 영입했다. 기존의 박현빈(27)과 더불어 현정협, 안재현, 이근호 등은 볼빅 볼과 투어백, 모자 등 용품을 후원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98,000
    • -0.37%
    • 이더리움
    • 4,600,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44%
    • 리플
    • 2,035
    • +20.84%
    • 솔라나
    • 354,300
    • -0.64%
    • 에이다
    • 1,427
    • +24.85%
    • 이오스
    • 1,044
    • +12.62%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487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4.02%
    • 체인링크
    • 22,030
    • +5.66%
    • 샌드박스
    • 512
    • +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