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7.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과 왕유(주진모)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유는 기승냥에게 청혼을 했고, 기승냥은 이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고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2TV '총리와 나'는 각각 10.5%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