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오늘 최저기온…118년만의 신기록, 얼마?

입력 2014-01-08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욕시 오늘 최저기온

▲방송 캡쳐

미국 뉴욕시가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는 최저 기온 영하 15.5도를 기록해 신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뉴욕시의 1월 7일 최저기온 기록은 1896년 1월7일의 영하 14.4도였다. 무려 118년 만에 이 기록이 깨진 것.

한낮의 기온은 14도였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떨어졌다.

미국 대부분 지역을 엿새째 얼게 만들고 있는 북극 소용돌이와, 캘리포니아·하와이 등지의 국지적인 한파가 겹치면서, 미국 50개 모든 주마다 각각 한 개 지역 이상은 오전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미국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뉴욕시 오늘 최저기온, 글로만 봐도 춥다" "미국 뉴욕시 오늘 최저기온, 진짜 지구가 멸망하려나" "미국 뉴욕시 오늘 최저기온, 더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83,000
    • +1%
    • 이더리움
    • 4,890,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4.88%
    • 리플
    • 2,008
    • +4.37%
    • 솔라나
    • 332,100
    • +2.85%
    • 에이다
    • 1,397
    • +7.54%
    • 이오스
    • 1,119
    • +1.08%
    • 트론
    • 280
    • +4.48%
    • 스텔라루멘
    • 698
    • +9.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1.9%
    • 체인링크
    • 25,120
    • +3.37%
    • 샌드박스
    • 858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