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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인삼박물관 정보존. 사진제공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고려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인삼박물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인삼박물관은 총 830㎡(250평)의 규모에 약 250여점의 인삼 및 홍삼관련 자료가 전시된다. 2004년 오픈 당시보다 약 100여점의 역사적 사료가 추가됐고, 인삼밭의 자연과 향을 귀로 들을 수 있는 체험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박물관은 크게 △고려인삼의 역사 △인삼 재배 △인삼 체험 △인삼 제조 △인삼산업의 역사 △인삼문화 갤러리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삼문화 갤러리에는 1910년대에 생산되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홍삼제품과 현재가치로 1억원이 넘는 홍삼, 그리고 인삼을 주제로 한 20여 편의 사진도 전시되어 있다.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김선주 본부장은 “고려인삼창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제조시설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홍삼 제조현장을 직접 견학할 수 있었다”면서 “인삼박물관의 리뉴얼을 통해 앞으로는 제조현장 뿐만 아니라 고려삼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