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맥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먹이 운다' 송가연이 맥심 화보를 촬영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송가연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맥심 촬영 중! 절대 노출 안 된다고 하시는 실장님. 든든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연은 성조기로 만든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송가연의 페이스북에는 이 글이 지워져 볼 수가 없다.
송가연은 1994년생으로 귀여운 얼굴상을 가졌지만 몸매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함을 자랑하는 '소녀 파이터'다
송가연은 현재 로드FC의 전용체육관인 압구정동의 서두원짐에서 훈련 중이며 킥복싱 아마추어 부문 4전 4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가졌다. 또 송가연은 로드FC걸로도 활동했다.
송가연 맥심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맥심 도대체 언제 나오냐", "송가연 맥심 페이스북 왜 없냐", "송가연 맥심 나오는 거 맞나?", "송가연 맥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