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유아인 밀회
▲JTBC 새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사진=드라마 하우스)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춘다.
'밀회'는 40대 여성과 20대 남성의 격정적이고 은밀한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희애는 교양과 유머, 세련미의 여왕으로 몸치장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태도 역시 늘 자연스러운 의전과 처신의 달인 오혜원은 역할을 맡았다.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으로 재단 이사장을 보필하고 비밀 관련 문서를 관리하는 등 출중한 실력을 갖춘 상류사회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유아인은 극 중 김희애와 사랑에 빠지는 피아노 천재 이선재로 분한다
한편 '밀회'는 JTBC '아내의 자격'을 연출한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 그리고 김희애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유아인 김희애 '밀회'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애 유아인,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다" "유아인 김희애, 기대된다" "유아인 김희애, 어떤 모습 보여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