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일본 도쿄 요츠야 빌딩 660억에 인수…1월중 최종 계약

입력 2014-0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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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일본 도쿄의 요츠야 빌딩을 660억원에 인수한다.

8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요츠야 빌딩을 65억엔(약 660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현재 계약을 진행중이다.

인수대금은 자체 조달한 30억엔과 일본 현지 메트라이프 아리코 생명보험으로부터 선순위 대출받은 35억엔으로 인수가 이뤄진다.

요츠야 빌딩은 지상 9층, 지하 1층의 사무 빌딩으로 일본 외무성 산하의 국제교류기금이 건물 전체를 임차(마스터 리스)하고 있는 곳이다.

현대증권은 국제교류기금과 오는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향후 5년 동안 임대 계약을 연장키로 했다.

현대증권이 요츠야 빌딩 매입으로 거두는 수익은 임대료 수익 22억원과 환헤지 수익 6억원 등 매년 28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투자금(310억원) 대비 수익률 9% 수준이다.

이와 관련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재 계약이 진행중”이라며 “1월 중에 최종계약이 이뤄질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의 해외 부동산 매입은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취임 이후 3번째로 지난해 8월과 12월 각각 일본 도쿄의 쇼핑몰과 영국 런던의 사무 빌딩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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