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는 지난해 12월 한국에 새롭게 출시한 글로벌 1위 진통제 애드빌의 광고 모델로 박태환 선수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선수는 지난해 12월 호주 브리즈번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3∼2014 맥도날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알린 한국의 수영 간판 스타.
박 선수는 지난해 12월 인천 남구에 세워진 박태환 수영장에서 광고촬영을 마쳤고, 올초 TV광고를 시작으로 애드빌 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시한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로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1위 브랜드다. 애드빌에만 적용되는 특허 기술인 리퀴드 기술을 도입한 ‘애드빌 리퀴겔’은 15분의 빠른 진통 효과를 자랑한다. 연질캡슐 형태인 ‘애드빌 리퀴겔’과 정제형태인 ‘애드빌 정’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