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데니스 로드먼의 기행이 북한을 무대로 펼쳐지고 있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로드먼은 6일 4번째로 북한 평양을 찾았다. 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북은 정치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로드먼은 “나의 방북은 세계를 위한 위대한 아이디어이다. 세계를 위한 것이다”며 오히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다른 미국인들을 비난했다.
로드먼은 또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배로 화두가 옮겨가자 거친 언행을 보이며 CNN 앵커를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