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3.8%로 유지 … 소비자물가 2.3%로 낮춰

입력 2014-01-09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이 201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8%로 유지했다. 물가는 0.2%포인트 낮춘 2.3%로 예상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가 1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로 동결한 직후 기자회견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지난해보다 3.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10월 전망치와 같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9% 보다는 0.1%포인트 낮다. 주요 기관들의 올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금융연구원 4.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 △한국개발연구원(KDI) 3.7% △국제통화기금(IMF) 3.7% 등이다.

한은은 내년 성장률을 4.0%로 전망했다.

김 총재는“국내총생산(GDP)갭이 당분간 마이너스 유지하겠지만 폭이 점차 축소될 것으로 본다”며“현재도 3% 후반인 잠재성장률 수준에 근접해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종전 2.5%에서 2.3%로 0.2%포인트 낮췄고, 내년에는 2.8%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 총재는 그러나 “전망치가 물가안정목표치(2.5∼3.5%)를 벗어났지만 물가가 어느 정도 오를 요인이 있어 올 하반기에는 목표치 안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14,000
    • -2.95%
    • 이더리움
    • 3,006,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1.6%
    • 리플
    • 2,066
    • -3.73%
    • 솔라나
    • 123,800
    • -5.21%
    • 에이다
    • 388
    • -4.43%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4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2.41%
    • 체인링크
    • 12,690
    • -4.8%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