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서하준은 만두를 으깨 케첩을 바르고 피자 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구운 오호라만두를 선보였다.
이를 먹어본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는 "만두향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치즈와 케첩이 있어서 의외로 맛있다"고 말했다. MC 박명수는 "지성만두밥보다 낫다"고 칭찬했다.
오호라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65호 정식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서하준은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하준은 자신이 출연한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임성한 작가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