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운세는

입력 2014-01-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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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외치는 성과였고, 내치는 불안정했다. 박 대통령은 1년 동안 북한을 굴복시키고 외치에서는 빛나는 업적을 남겼으나 야당 등 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철도파업 등으로 내치는 몹시 불안정했다.

그러면 2014년 박 대통령의 운세는 어떠한가. 천시점(육효풀이 신뢰도 95%)으로 예측해 본다. 山火비卦4爻動(산화비괘 4효동)을 얻었다. 

올해 총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외롭고 외롭도다. 사방에 방해자 뿐이요, 가까운 사람들(국무회의·여당)이 움직여 주지 않으니 진전이 없고 짜증스러울 뿐이다.’

위의 괘를 풀어보면, 박 대통령(世 卯 토끼 官 木 太弱)이고 야당 백성(應 戌 개 兄 土 太旺)이다. 木(토끼 박 대통령 太弱)을 도와주는 것은 쥐 또는 돼지(물 弱)인데 土(개 야당 국민 太旺)로 적은 물마저 덮는다. 고립의 상태가 될까 염려스럽다.

時移事遷(시이사천)이나 花落無實(화락무실)이요 朝不見光(조불견광)이고 夜不見明(야불견명)이라. 때를 옮기고 일을 옮기나, 꽃은 떨어지지만 열매가 없고, 아침에 빛을 보지 못하고, 밤에는 밝음을 보지 못하는구나. 매사를 다시 살펴 올바르게 판단하고 신중하기를….

 아래 달은 음력이 기준이다.

1, 2월= 칼을 잡고 곁가지를 치고 나가나 사방에서 구경만 하네.

3, 4, 5, 6월= 사방에 방해자 뿐이니 짜증스럽고 허송세월만 하네.

7, 8, 9월= 방해자가 원수와 합세하니 신중하게 대처하라. 

10, 11, 12= 귀인이 보인다. 과감하게 밀어붙여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데.

고뇌에 찬 박 대통령에게 축원문을 보낸다.

無極有極焉(무극유극언) 惟精惟一(유정유일)이라. 天開以後(천개이후)에 地精(지정)하고 人生以後(인생이후)에 心精(심정)이라. 天爲日月 星辰之君(천위일월 성진지군)이요 心爲利欲 是非之君(심위이욕 시비지군)이라. 君子(군자)는 心也(심야)요 心者(심자)는 天也(천야)라.

半묘方塘(반묘방당)에 天君(천군)이 座定(좌정)하고 一炷단前(일주단전)에 干星(간성)이 元也(원야)라. 三才之中(삼재지중)에 唯人(유인)이 最貴(최귀)하고 萬物之中(만물지중)에 唯人(유인)이 最靈(최령)하니 邪不犯正(사불범정)이요 妖不勝德(요불승덕)이라.

伏羲 先天誦(복희 선천송)하고 文王 後天佈(문왕 후천포)하니 周公(주공)이 聖心(성심)이라. 天皇(천황)은 以是傳之 地皇(이시전지 지황)하고 地皇(지황)은 以是前之 人皇(이시전지 인황)하고 人皇(인황)은 以是傳之 三皇五帝 堯舜禹湯 文武周公 孔子(이시전지 삼황오제 요순우탕 문무주공 공자)하고 諸大聖賢(제대성현)은 以是傳之(이시전지) 박 대통령에게 하니 諸惡鬼(제악귀)는 速去 千里 萬里 急急如律令(속거 천리 만리 급급 여율영)

하늘이 열리고 땅이 생긴 후 사람이라. 그리고 천황이 내려와 앉으니 사람이 가장 귀한 존재로 사악하고 요사스런 것을 이기게 하느니라. 복희와 문왕이 선포를 하니 천황은 지황에게 지황은 인황에게 인황은 성현에게 성현들은 박 대통령에게 전하니 모든 악귀가 천리 만리로 도망가도록 급히 급히 명령을 하소서.

운의 흐름에는 상승곡선과 하락곡선이 있으며 모든 문제는 때를 알면 실패하지 않는다.

신산이수역학회장·효산역술원장 http://blog.naver.com/hwss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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