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성수동 이마트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종남(가운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최성재(맨 오른쪽) 이마트 식품본부장, 협력사 관계자들이 ‘Schools for Asia’에 60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이마트
이마트는 유니세프 ‘스쿨 포 아시아’에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개점 20주년을 맞아 코카콜라·해태제과와 손잡고, 기획상품 매출의 1%를 세계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조성했다. 이번에 모인 돈은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5월에도 코카콜라와 ‘유니세프 기부프로모션’을 진행해 스쿨 포 아시아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