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아드리해 최고 경치에 감탄사 절로

입력 2014-01-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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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될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사진=CJ E&M)
‘꽃누나’ 일행이 크로아티아 종단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될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 7회에서는 ‘꽃누나’ 일행이 여행 종착지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해 여행의 절정을 만끽한 후 여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했던 “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천국을 논하지 마라”라는 명언처럼 가히 지상 낙원이라 불릴 두브로브니크의 황홀한 절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꽃보다 누나’ 촬영 녹화에서는 ‘꽃누나’ 일행이 두브로브니크의 상징인 성벽에 올라 구시가지와 눈부신 아드리아 해를 한 눈에 담으며 최고의 경치와 낭만을 만끽했다.

열흘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인생을 다독여주며 소소한 감정을 나눈 ‘꽃누나’들은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이에 ‘꽃누나’들의 아름다운 여행 일정은 어떻게 마무리 지어지게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승기는 아드리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상남자의 몸매를 과시할 예정이다. ‘꽃누나’들은 이번 여행에 대해 어떤 감상을 갖고 있을 지, ‘짐’에서 ‘짐꾼’으로의 변신을 완벽하게 성공한 이승기는 또 한 번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수락할지 ‘꽃보다 누나-알고보면 여린 여자라니까’를 통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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