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ㆍ채성민, GTOUR 윈터시즌 상금왕 ‘외나무다리’ 샷 대결

입력 2014-01-10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수(좌)와 채성민

GTOUR 윈터시즌 3승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김민수(24ㆍ볼빅)와 채성민(20ㆍ골프존아카데미)이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13-2014 삼성증권 mPOP GTOUR 윈터시즌 3차 대회(총상금 6000만원)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김민수는 지난 썸머시즌 2차, 윈터시즌 2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상포인트, 상금순위에서 각각 1위(3450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채성민 역시 썸머시즌 3차, 윈터시즌 1차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순위 2위(2670만원)를 마크하고 있다. 만약 채성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순위 1위를 재탈환한다.

김민수는 “상금왕이 목표다. 3차 대회에서 우승해야 상금왕에 가까이 갈 수 있어 꼭 우승하고 싶다. 이번 대회는 코스도 익숙하고 연습도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 있다. 앞으로 남은 3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이틀간 경기 시흥 화인비전스크린에서 열리며,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ㆍ경기ㆍ강원 대설특보…출근길 시민 '미끌'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18,000
    • -1.25%
    • 이더리움
    • 4,659,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
    • 리플
    • 1,960
    • -1.26%
    • 솔라나
    • 323,200
    • -1.67%
    • 에이다
    • 1,342
    • +1.05%
    • 이오스
    • 1,114
    • -1.07%
    • 트론
    • 272
    • -1.09%
    • 스텔라루멘
    • 615
    • -9.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1.76%
    • 체인링크
    • 24,220
    • -0.9%
    • 샌드박스
    • 852
    • -1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