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별 정민성 은퇴, "자신감, 흥미 잃었다"…진짜 이유는?

입력 2014-01-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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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별 정민성 은퇴'

(사진=CJ 엔투스 페이스북)

롤프로게이머 '빠른별' 정민성이 은퇴 선언을 했다.

10일 CJ엔투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정민성은 "이성보다 감성적인 판단이 앞서고, 자존심이 강해 남들의 충고나 조언을 듣지 않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발전이 더뎌 미드 라이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흥미, 열정이 줄었다"고 말했다.

정민성은 “은퇴를 결심하게 된 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팬 분들이 있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민성은 은퇴 후 학업을 이어가게 된다. 그는 “투정이나 짜증을 받아준 저희 팀 형들에게 고맙다. 막내로서 하면 안 되는 말도 많았는데, 형들이 배려를 많이 해줬다. CJ 프로스트가 아니었다면 게임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데뷔한 정민성은 이듬해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팀 우승에 공헌했다. 이후 2012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에서 올해의 미드라이너에 선정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로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빠른별 정민성 은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빠른별 정민성 은퇴 아쉽다"', "빠른별 정민성 공부도 열심히 하기를", "빠른별 정민성 수고했다", "빠른별 정민성 벌써 은퇴해? 은퇴하지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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