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은 최근 말레이시아 의료진이 튼튼의 첨단 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노원튼튼병원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의료진들은 지난 이틀간 노원튼튼병원 이주홍 원장의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했다. 이날 진행된 인공관절수술은 닳은 연골 등을 제거하고 그 부위에 인공관절을 대체하는 수술법으로 관절염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튼튼병원은 이날 튼튼병원의 수술 및 의료기술, 각종 노하우를 전수받은 말레이시아 의료진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