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35분께 대구시 남구의 미군부대인 캠프워커 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기념품 상점 등 건물 300㎡ 내 8개 가게를 태운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4-01-10 21:47
10일 오후 7시35분께 대구시 남구의 미군부대인 캠프워커 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기념품 상점 등 건물 300㎡ 내 8개 가게를 태운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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