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악성 루머 "강경 대응한다"… 최초 유포자 처벌 수위는?

입력 2014-01-10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큐브엔터테인먼트)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현아와 장현승이 악성 루머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10일 각종 SNS 등을 통해 현아와 장현승에 대한 악성 루머가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현재 자문 변호사단과 법적 대응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타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에 공공연하게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완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네티즌들은 "현아 장현승 어린 나이에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니 정말 힘들겠다" "현아 악성 루머 유포자, 행동하기 전에 생각 좀 할 것이지" "현아 악성 루머 유포자 이번 기회에 꼭 잡아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8,000
    • +3.79%
    • 이더리움
    • 5,073,000
    • +8.44%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4.55%
    • 리플
    • 2,064
    • +4.88%
    • 솔라나
    • 335,600
    • +3.55%
    • 에이다
    • 1,410
    • +4.99%
    • 이오스
    • 1,150
    • +3.14%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78
    • +9.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3.74%
    • 체인링크
    • 25,790
    • +5.39%
    • 샌드박스
    • 865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