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한, 소니오픈 2R 알바트로스 행운

입력 2014-01-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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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재미교포 제임스 한(33ㆍ한재웅)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 만의 알바트로스 행운을 안았다.

제임스 한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루루의 와이알라에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59억8000만원) 2라운드 9번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그대로 컵에 들어가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PGA투어에서의 알바트로스는 지난 2012년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 2번홀(파5ㆍ575야드)에서 나온 루이 우어스티즌(32ㆍ남아공)의 알바트로스 이후 2년 만이다. 루이 우어스티즌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첫날 3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에 오른 제임스한은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8번홀(파4)까지 파행진을 이어갔다. 그리고 9번홀에서 행운을 알바트로스를 잡아내며 전반 라운드를 4언더파로 마쳤다. 이 시각 현재(오전 9시 48분) 후반 라운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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