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15일 만에 김포공항 통해 다시 출국

입력 2014-01-11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27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자료사진=이투데이 DB

이건희 회장이 11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입국한 지 15일 만이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배웅으로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앞서 이 회장은 이달 2일과 9일에 열린 신년하례식 및 사장단 신년 만찬에 참석해 2014년 새해를 임직원들과 함께 맞았다. 이 회장은 신년하례식에서 "다시 한 번 바꿔라"며 고강도 혁신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 회장의 행선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 회장은 매년 겨울이면 건강관리, 경영 구상 등을 위해 미국 하와이에 머물러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70,000
    • -3.66%
    • 이더리움
    • 4,653,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4.16%
    • 리플
    • 1,887
    • -4.94%
    • 솔라나
    • 320,100
    • -6.46%
    • 에이다
    • 1,280
    • -8.77%
    • 이오스
    • 1,112
    • -2.2%
    • 트론
    • 266
    • -7.64%
    • 스텔라루멘
    • 620
    • -1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4.67%
    • 체인링크
    • 23,570
    • -7.24%
    • 샌드박스
    • 871
    • -1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