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결혼
(사진=라이브앤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첫사랑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정동하는 11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8년 동안 만난 첫사랑과 결혼식을 진행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자신의 팬까페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린 정동하는 최근 그룹 부활을 9년 만에 탈퇴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부활 측은 이에 대해 "아름다운 마무리"라고 설명했다. 정동하는 향후 솔로 활동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정동하 부활 탈퇴와 함께 결혼하네, 축하", "정동하 결혼, 첫사랑과 대박", "정동하, 결혼 축하합니다"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