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랑 "거북하네"vs"패러디일 뿐" 시청자 반응 엇갈려

입력 2014-01-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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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랑 장슬기

▲사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방송 화면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 가족을 패러디한 개그에 시청자의 반응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 중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 이야기를 패러디한 '초사랑'이 공개됐다.

초사랑은 개그맨이 스스로 추성훈이 아닌 초성훈이라고 소개하면서 딸의 이름도 초사랑으로 불린다. 코너에서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 역은 글래머 개그맨으로 유명한 장슬기가 맡았다.

극 중 개그맨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개된 추성훈 가족의 말투와 행동을 패러디했다.

초사랑을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 가족이 상처 받을 것 같다", "거북하네", "아무리 개그라도 좀 심한 것 같다", "패러디일 뿐", "개그이기 때문에 오버할 수 도 있을 것", "웃기긴 웃기다"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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