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은 애플이 모토로라모빌리티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4월 국제무역위원회(ITC)도 같은 판정을 내린 바 있다.
모토로라 측은 이와 관련해 실망했다면서 대응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지난 2010년 애플이 아이폰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특허 기술 6가지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소을 제기했다.
입력 2014-01-11 21:54
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은 애플이 모토로라모빌리티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4월 국제무역위원회(ITC)도 같은 판정을 내린 바 있다.
모토로라 측은 이와 관련해 실망했다면서 대응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지난 2010년 애플이 아이폰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특허 기술 6가지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소을 제기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