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소니오픈 3R 4언더파…‘톱10’ 보인다

입력 2014-01-12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의 샷 감각이 되살아나고 있다.

김형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루루의 와이알라에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59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까지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경기를 마쳤다.

첫날 이븐파로 부진했지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본선에 진출한 김형성은 ‘무빙데이’로 불리는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샷 감각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김형성은 13일 새벽 열리는 최종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가능해졌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전날과 같이 최경주(44ㆍSK텔레콤)와 동타를 이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74,000
    • +0.8%
    • 이더리움
    • 3,54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1.81%
    • 리플
    • 777
    • -0.26%
    • 솔라나
    • 208,500
    • -0.14%
    • 에이다
    • 527
    • -3.13%
    • 이오스
    • 715
    • -0.56%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850
    • -1.43%
    • 체인링크
    • 16,730
    • -0.65%
    • 샌드박스
    • 391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