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 9일 서울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4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한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21·여)씨가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등을 연주했으며 음악회에는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신현택 전 여성가족부 차관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박삼구 이사장(좌측)과 박혜윤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