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곰이야, 강아지야?...최강 귀요미"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사진=토론토 동물원)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영상이 화제다.

캐나다 토론토선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간) 토론토 동물원에서 생후 2개월 된 수컷 새끼 북극곰이 첫 걸음마를 떼는 모습을 공개했다.

새끼 북극곰은 지난해 11월9일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 '오로라'가 출산했다. 출생 당시 700g이었던 몸무게는 현재 4.4kg까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북극곰은 새끼 시절은 하얀 강아지처럼 귀여운 모습이지만, 성체가 되면 가장 무서운 포식자 중 하나로 꼽힌다.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완전 귀엽다"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강아지인 것 같다"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직접 보고 싶다" "최근 본 것 중에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가 제일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