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선수들, 카트라이더 변신...박지성은 즐겁게 관전

입력 2014-01-12 2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PSV TV 캡처)
박지성의 소속팀인 PSV 에인트호벤 선수들이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그란 카니리아 섬에서 카트라이더로 변신했다.

PSV 에인트호벤 홈페이지 내 PSV TV는 12일(한국시간) 전지훈련지에서 선수들이 휴식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방송했다. 선수들은 자체 카트 경주대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카리아 바칼 리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지성 역시 관중석 한 켠에서 다른 선수들과 이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지성은 선수들과 함께 경주대회를 치르는 모습을 관전하는 한편 필립 코퀴 감독과도 즐겁게 이야기 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카트 대회는 11일에 있었다. PSV는 이튿날인 12일에는 현지에서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와 4개국 클럽 축구대회 결승전을 치렀는데 이 경기에서 PSV는 0-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성은 선발 출장해 84분간 활약했고 홍정호는 후반 22분 출전해 두 선수는 후반 한 때 상대팀 선수로 그라운드를 함께 누비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1,000
    • -1.58%
    • 이더리움
    • 4,60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5.95%
    • 리플
    • 1,905
    • -10.9%
    • 솔라나
    • 341,600
    • -3.69%
    • 에이다
    • 1,381
    • -7.87%
    • 이오스
    • 1,140
    • +6.24%
    • 트론
    • 285
    • -4.36%
    • 스텔라루멘
    • 728
    • +18.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6.27%
    • 체인링크
    • 23,000
    • -2.13%
    • 샌드박스
    • 840
    • +5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