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대한주택보증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6.95%(360원) 상승한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 1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달 20일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대우건설(지분율 1.84%)에서 대한주택보증(7.46%)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편 벽산건설은 지난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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