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배컴(배국남닷컴)] 이병헌·장근석, 한류스타의 두 행보

입력 2014-01-13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국남닷컴은 최근 기자 칼럼을 통해 국내 스포츠와 대중문화를 비판했다. ‘오상민의 현장’은 살인자로 전락한 전 프로농구(KBL) 선수 정상헌 사건을 중심으로 스포츠 선수 양성 시스템과 교육부재를 질타했다. ‘김우람의 스나이퍼’는 성범죄를 당하고도 고발할 수 없고 자체 조사의 한계를 드러낸 스포츠계 내부 현실을 고발했다.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4%대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등 국내 활동이 미진한 스타 장근석과 국내 활동도 열심히 해 찬사와 인기를 얻는 영화배우 이병헌의 비교를 통해 한류스타의 두행보를 조명했다. 할리우드에 진출해 성과를 내는 한류스타지만 국내 활동도 열심히 하는 이병헌에게 찬사를 보내고 일본 내 인기에만 도취돼 발전을 보이지 않는 장근석을 비판했다. ‘유혜은의 롤러코스터’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의 새 시즌에 합류한 김진표의 자격 논란을 통해 MBC 제작진의 시청자와의 불통을 이야기했다. 시즌2 일부 출연진의 일베 논란 등 문제점을 지적한 수많은 시청자의 의견을 묵살한 MBC제작진의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민정의 시스루’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의 인기비결을 분석했다. 멤버들의 어설픔에서 오는 무계획성과 정해진 틀 밖에서 자유롭고 독특한 캐릭터의 발견과 상황연출 등이 인기를 회복하고 있는 시즌 3를 조명했다. ‘이꽃들의 36.5℃’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의 특장점을 조망했다. ‘히든싱어’는 실력으로 무장한 모창 가수의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하고, 시각적인 자극에 익숙하게 하는 최근 음악 풍토 속에서 음악에만 집중하게끔 유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40,000
    • +2.14%
    • 이더리움
    • 4,999,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3.08%
    • 리플
    • 2,062
    • +7.06%
    • 솔라나
    • 331,700
    • +2.95%
    • 에이다
    • 1,396
    • +3.87%
    • 이오스
    • 1,116
    • +1.36%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85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6.24%
    • 체인링크
    • 25,060
    • -0.67%
    • 샌드박스
    • 839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