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강강술래가 ‘통등심돈가스’와 ‘모짜렐라돈가스’의 가정간편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통등심돈가스는 100% 국내산 돼지의 등심 부위를 통째로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며, 생(生) 빵가루를 입혔다. 소비자가격은 1박스(4장/총720g)에 1만5000원.
모짜렐라돈가스는 단백질과 칼슘이 우유보다 많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1박스(4장/총720g)에 1만8000원.
2종의 신제품 모두 H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됐으며, 1장의 무게가 180g으로 푸짐해 한 끼 식사대용은 물론 자녀들의 도시락 반찬이나 영양간식, 술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강강술래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전화주문을 통해 통등심돈가스는 1만500원(1박스), 모짜렐라돈가스는 1만2600원(1박스)에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