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하회마을 내 북촌댁에서 13일 오후 4시 52분께 불이 났다.
하회마을 불은 디딜방아를 전시한 아랫채 건물의 초가 지붕(30여㎡)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 대를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5시 20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관광객의 담뱃불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회마을은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입력 2014-01-13 18:46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하회마을 내 북촌댁에서 13일 오후 4시 52분께 불이 났다.
하회마을 불은 디딜방아를 전시한 아랫채 건물의 초가 지붕(30여㎡)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 대를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5시 20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관광객의 담뱃불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회마을은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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