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개인정보 불법열람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청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13일 오후 서초구청 일부 CCTV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20일께 서초구청 조이제(53) 행정지원국장이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서초구청 행정지원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개인정보 불법열람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청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13일 오후 서초구청 일부 CCTV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20일께 서초구청 조이제(53) 행정지원국장이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서초구청 행정지원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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