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웅 농협금융 PMI 추진단장은 누구?

입력 2014-01-13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뉴시스, 허원웅 농협금융지주 PMI추진단 단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에이스타워에서 열린 ‘농협지주 PMI 추진단 개소식’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가 재도약을 위해 우투증권 패키지 통합 작업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허원웅(53) 전 농협금융 경영지원부장이 단장으로서 PMI(기업인수 후 조직통합) 추진단을 진두지휘 할 계획이다.

농협금융는 13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 작업을 위한 PMI 추진단을 꾸리고 사무실 현판식을 열며 이같이 밝혔다.

허 단장은 1960년 태백태생으로 강릉고와 성균관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향인 농협 태백시지부에서 농협 생활을 시작한 후 강원농협지역본부 총무과장, 도청출장소장, 저축금융팀장, 총무팀장, 태백시지부장 등을 거쳐 본부인 중앙회 기업금융단장, 서울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서울농협지역본부 지도경제부본부장, 이사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단장으로 임명되기 직전까지는 농협금융에서 경영지원부장을 맡았다.

허 단장은 올해 3월 말까지 우투증권 패키지의 인수·통합 계획을 검토해 통합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02,000
    • +2.5%
    • 이더리움
    • 5,012,000
    • +6.75%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18%
    • 리플
    • 2,035
    • +6.16%
    • 솔라나
    • 335,500
    • +3.07%
    • 에이다
    • 1,400
    • +5.66%
    • 이오스
    • 1,123
    • +1.81%
    • 트론
    • 279
    • +1.45%
    • 스텔라루멘
    • 675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5.8%
    • 체인링크
    • 25,180
    • +3.58%
    • 샌드박스
    • 829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