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재테크] 100세시대 연금저축펀드, 한 계좌서 논스톱 자산관리

입력 2014-01-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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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수익성 두마리 토끼

자산관리에 있어 베이비부머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상품에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투자하느냐다. 대부분은 PB(프라이빗뱅커)들이 그때 그때 추천하는 상품에 구체적 계획 없이 투자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현금 흐름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고 트렌드에 맞춰 맞춤형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라면 한 계좌에서 논스톱(Non Stop)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연금저축펀드’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금저축계좌의 납입한도는 연 1800만원으로 분기별 한도가 없어 연중 필요할 때에 맞춰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 새내기 입장에서 정기적인 저축을 하기 보다 소액의 돈이 생길 때 마다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계좌 해지 없이도 중도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득공제 받지 않은 원금 내에서는 특별한 세제 불이익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학자금, 결혼비용 등의 목돈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연간 불입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고(현 세법 상) 향후 연금으로 받을 때에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리한 차등세율을 적용한다. 세제혜택이 부여돼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들어가서는 훌륭한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자금 운용상에서도 계좌 내에서 다양한 연금펀드 상품들을 자유롭게 매수(환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변경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펀드 선택 툴(Tool)인 베스트컬렉션펀드를 이용해 연금펀드 라인업과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아울러 연령별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연금저축펀드계좌 운용도 지원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나이가 들어 점차 현실적인 은퇴준비가 필요한 40~50대 투자자는 은퇴 이후 소득 공백기를 대비해 연금저축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 시기에는 보다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채권자산의 비중을 늘리도록 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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