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유노윤호와 혈연관계? 네티즌 경악

입력 2014-01-14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호준

▲손호준(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라디오에서 손호준을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의 손호준에 대해 “형에게 감히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형은 내게 큰아들 같은 존재다”며 “형이 어렸을 때 내가 힘들면 용돈을 주셨다. 내가 데뷔 초 잘됐을 때는 형에게 밥도 사 먹이고 재웠다. 형은 아들 같은 존재”라고 고백했다.

유호윤호는 이어 “손호준 형과 알고 지낸지 10년 됐다. 고등학교 때부터 꿈을 갖고 열심히 했던 형”이라며 “심심하면 형 집에서 잤고 형이 우리 집에서 잘 때도 있었다. 둘 다 잘돼 좋다”고 말했다.

손호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준, 유노윤호와 대단한 인연이다”, “손호준, 유노윤호는 역시 의리파야 ”, “손호준, 큰아들이 진짜 큰아들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53,000
    • +0.41%
    • 이더리움
    • 4,061,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78,200
    • +0.59%
    • 리플
    • 3,975
    • +4.63%
    • 솔라나
    • 249,500
    • -0.56%
    • 에이다
    • 1,129
    • -0.18%
    • 이오스
    • 935
    • +2.19%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49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18%
    • 체인링크
    • 26,590
    • -0.15%
    • 샌드박스
    • 53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