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자유육식연맹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고깃집 '낭만창고' 밥값 사건과 관련해 '자유육식연맹'을 대상으로 법적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13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창고 사건에 숟가락 댄 자유육식연맹 신원 확보 1억원대 소송, 창고와 별개로 법적 조치합니다"며 "전 이 사건 절대 그냥 안 넘어갑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언론사들을 향해서는 "이제껏 언론사는 대부분 언론중재위로 갔는데, 앞으론 창고의 거짓선동 포함 모두 민형사 조치입니다. 참고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창고의 거짓 선동사건으로 저는 이미 하고 싶은 일은 못할 삶이라 판단했습니다"라며 "당장 10여곳의 단골 식당과의 관계를 당분간 끝내고, 해야만 되는 일 만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변희재 대표의 자유육식연맹 상대 소송 의사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변희재 자유육식연맹 소송이라니 너무 우습다" "변희재 자유육식연맹, 도대체 무슨일이야?" "변희재 자유육식연맹 소송이 가능하기는 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