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신사2동 일원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2014,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솔교육)
한솔교육은 최근 서울 은평구 신사2동 일원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2014,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경영진과 신입직원이 함께하는 신년 자원봉사’)는 한솔교육의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솔교육과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본부에 연탄 8300여장을 기증하고 변재용 한솔교육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1800장의 연탄을 독거노인, 생활수급보호대상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배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변재용 대표이사 회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