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학교서 총격, 학생 3명 부상...범인 누구?

입력 2014-01-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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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학교서 총격

(사진=ytn)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중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범인은 체포됐다.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전 8시쯤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베렌도 중학교에서 무장한 한 남성이 총기를 발사했다.

이에 3명의 학생이 부상을 당했으며, 2명의 부상자는 이스턴 뉴멕시코병원으로 후송됐고 1명은 텍사스 러벅 병원으로 옮겨졌다.

로즈웰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범인을 붙잡아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남성의 구체적인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 중학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 중학교서 총격? 미국은 잠잠해지면 꼭 이러더라", "미 중학교서 총격, 범인 누구니", "미 중학교서 총격, 사망자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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