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명예부시장을 기존 9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 △어르신 △장애인 △전통상인 △여성 △외국인 △청년 △중소기업인 △문화예술인 △관광 분야에 환경과 도시안전 분야를 더해 명예부시장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15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신규 분야와 임기가 만료되는 어르신·장애인 분야 명예부시장 후보자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서울시 명예부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